[이슈경제=이수희 기자]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2월 8일 다문화 및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체험공연 ‘놀이로 잇는 우리 문화’를 진행한다. 이번 공연은 다문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, 지역 내 이주 배경 학생과 지역 학생들이 한국의 전래놀이를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. 참여 학생들은 인천 서구 경서동의 설화‘깨끔재의 신비한 샘물’을 각색한 공연을 관람하고, 넝쿨 놀이, 비석 치기 등 다양한 한국 전래놀이를 체험하게 된다. 참여 신청은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.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. <저작권자 ⓒ 이슈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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